공간소개KBS온(on)은 여의도 KBS 방송국에 있는 방송 전시관이다.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고 체험할 수 있다. 1977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1년에 시설 및 전시물을 전면 개선하여 재개관 했다. 본관 2층 로비를 거쳐 계단으로 올라간 뒤 5층과 4층을 차례대로 관람하게 되어 있다. 5층에는 한국 방송의 역사와 방송장비의 변천사 등을 볼 수 있는 미니 박물관과 라디오 관련 전시 공간이 있다. 4층에는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나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기상 캐스터가 되어 보는 체험공간이 있다. 창 너머로 방송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도 있다.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를 가다
KBS온 입구로 들어가기 전 바깥에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가 보인다. 쿨FM(89.1Mhz)과 해피FM(106.1Mhz)의 라디오 생방송 진행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외부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스튜디오 내부를 볼 수 있다. 왼편에는 어린이 프로그램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다. 로비로 들어가면 KBS를 대표하는 드라마, 예능&오락, 교양&다큐멘터리, 어린이프로그램, 뉴스&스포츠 등의 영상물이 모니터에 나온다. ‘TV유치원 하나둘셋’ 캐릭터 앞에 서면 카메라에 잡힌 자신의 모습이 TV 화면에 나온다.
라디오에 들리는 바람소리는 어떻게 만들까?
2층 로비에서 계단을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5층에 도착하면 한국 방송의 역사와 방송장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미니 박물관이 나온다. 옛날 라디오와 TV, 카메라, 마이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창 너머로는 KBS 콘서트 홀이 보인다. 그 다음은KBS 라디오에 대해 알 수 있는 코너다. KBS 국제방송은 11개 언어로 방송된다. 버튼을 누르면 각 언어별 방송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창 너머로 라디오 드라마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 있으며 라디오 효과음을 내는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천둥소리, 바람소리, 비소리 등이 어떻게 들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기능성 메뉴
KBS온(구 견학홀)
기본정보지도 및 교통정보주변관광지별점&평가 공간소개KBS온(on)은 여의도 KBS 방송국에 있는 방송 전시관이다.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고 체험할 수 있다. 1977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1년에 시설 및 전시물을 전면 개선하여 재개관 했다. 본관 2층 로비를 거쳐 계단으로 올라간 뒤 5층과 4층을 차례대로 관람하게 되어 있다. 5층에는 한국 방송의 역사와 방송장비의 변천사 등을 볼 수 있는 미니 박물관과 라디오 관련 전시 공간이 있다. 4층에는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나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기상 캐스터가 되어 보는 체험공간이 있다. 창 너머로 방송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도 있다.
여의도 KBS 방송국 본관 왼쪽에 KBS온으로 들어가는 무지개 다리가 있다.
KBS견학홀 입구(현재 KBS온)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를 가다
KBS온 입구로 들어가기 전 바깥에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가 보인다. 쿨FM(89.1Mhz)과 해피FM(106.1Mhz)의 라디오 생방송 진행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외부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스튜디오 내부를 볼 수 있다. 왼편에는 어린이 프로그램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다. 로비로 들어가면 KBS를 대표하는 드라마, 예능&오락, 교양&다큐멘터리, 어린이프로그램, 뉴스&스포츠 등의 영상물이 모니터에 나온다. ‘TV유치원 하나둘셋’ 캐릭터 앞에 서면 카메라에 잡힌 자신의 모습이 TV 화면에 나온다.
생방송 라디오 진행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TV유치원 파니파니’ 와 ‘후토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
견학홀 로비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KBS를 대표하는 각 부문별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TV유치원 하나둘셋’ 캐릭터 앞에 서면 카메라에 잡힌 자신의 모습이TV에 나온다.
라디오에 들리는 바람소리는 어떻게 만들까?
2층 로비에서 계단을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5층에 도착하면 한국 방송의 역사와 방송장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미니 박물관이 나온다. 옛날 라디오와 TV, 카메라, 마이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창 너머로는 KBS 콘서트 홀이 보인다. 그 다음은KBS 라디오에 대해 알 수 있는 코너다. KBS 국제방송은 11개 언어로 방송된다. 버튼을 누르면 각 언어별 방송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창 너머로 라디오 드라마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 있으며 라디오 효과음을 내는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천둥소리, 바람소리, 비소리 등이 어떻게 들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미니 박물관으로 향하는 계단
한국 방송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방송발달사’
방송장비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미니 박물관
창 너머 보이는 KBS콘서트홀
11개 언어로 방송되는 KBS 국제방송. 버튼을 누르면 언어별 방송 내용이 들린다.
LP, CD, MP3, DVD 등으로 이어지는 ‘음반매체 발달사’
라디오 드라마 스튜디오
바람소리, 천둥소리, 파도소리, 비소리 등 라디오 효과음을 내는 도구들
KBS 9시 뉴스 앵커가 되어 보자
4층은 직접 체험해 보는 코너가 많다. 직접 KBS 앵커가 되어 9시 뉴스를 진행해 본다. 마이크를 켜고 음악이 시작되면 프롬프터(prompter)에 보이는 뉴스 원고를 읽어본다. 스포츠 코너에서는 KBS가 방영했던 스포츠 명장면들을 볼 수 있다.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 야구선수 이승엽, 최희섭 선수가 사용한 야구 방망이와 유니폼, 이봉주 선수의 마라톤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체TV 코너에서는 3D 영상을 볼 수 있다. 창 너머로 실제 촬영중인 TV스튜디오를 구경할 수도 있다. 영상합성기술인 크로마키(Chroma key) 코너에 가면 파란무대에 올라가 일기예보를 진행하는 기상 캐스터가 되어 본다. 파란망토를 두르면 투명인간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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