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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무고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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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시장에서 FC서울도 제의함 하지만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욕함 시민구단보다 적게 줬다는 이야기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를 꼬실거면 그럴듯하게 꼬시던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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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독점] 시즌이 끝나면 맨유는 기꺼이···  
142355bc2bb901bb476ddb9d1e109b97.png [더 선 독점] 시즌이 끝나면 맨유는 기꺼이 딘 핸더슨을 시장에 내놓을것이다

비록 리버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실책을 범했지만, 셰필드에서 딘 핸더슨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 헤아는 재계약에 합의했고 핸더슨이 넘버 원 자리를 얻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할것이다.

핸더슨은 팀에서 스타가 되고 싶어하며 최근 이루어진 재계약은 그의 몸값을 비싸게 만든다.

셰필드는 그에게 관심이 있으나 주급과 몸값은 영입하기 어렵게 한다.

맨유는 시즌이 끝나면 그를 기꺼이 시장에 내놓을 것이며 희망 금액은 20m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0025838/man-utd-20m-dean-henderson-david-de-gea/
여자가 말하는 남자 어깨 VS 키  
ace416b6b070c0e2ae262406b99845ad_11200171136.jpg 여자가 말하는 남자 어깨 VS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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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문 피자집  
수원 남문 피자집

이름은 까먹음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20-7.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20-5.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사건명 : 보돔 호수 살인사건

* 해당 자료는 해외 영문자료와 나무위키, 구글에서 찾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 작성한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1) 사건 개요


1960년 6월 5일, 핀란드의 헬싱키 근교에 위치한 보돔 호수에서 청소년 3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영구 미제 살인사건.


(2) 사건의 시작


20-2.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 ? ? ?<당시 참혹했던 살해현장의 모습>

1960년 6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경.

목수인 리스토 시렌(Risto Siren)은?호숫가를 거닐다 우연히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난도질당한 살해현장을 목격하게 돼.

10대 청소년 3명이 싸늘한 주검으로 남아있었으나, 기적적으로 한 명은 의식불명 상태였기에

리스토 씨는 곧바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어.



20-1.pn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 ? ?<사건이 발생한 핀란드 보돔호수의 위치>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핀란드 에스포 시(Espo) 교외에 위치한 보돔 호수.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와는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곳이었지.

도대체 이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 진상조사의 착수


20-3.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좌측부터 순서대로 3명은 사건의 피해자인 비요크룬트, 매키, 보이스만, 우측은 유일한 생존자인 닐스 구스타프손>


1960년 6월 4일, 마일리 이르멜리 비요크룬트(Maili Irmeli Bjorklund/당시 15세/여성),

아냐 툴리키 매키(Anja Tuulikki Maki/당시 15세/여성), 세포 안테로 보이스만(Seppo Antero Bojsman/당시 18세/남성),

닐스 빌헬름 구스타프손(Nils Wilhelm Gustafsson/당시 18세/남성),

총 4명은 보돔 호수로 놀러가 하룻밤 야영을 하면서 수영과 낚시를 즐기기로 계획했었어.?


이 4명은 당시 자정까지 놀다가 잠이 들었고, 대략 2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 다시 놀러갔다고 해.

남자인 세포와 닐스는 낚시를 하고, 여자인 마일리와 아냐는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남자아이들이 낚시를 마치고 텐트에 돌아오자 다시 잠이 들었다고 해.


20-33.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이들이 상상했던 멋진 캠핑의 모습. 그러나.......>

다음 날인 6월 5일 새벽 6시경, 이 바닷가에 놀러온 소년 2명이 산책하던 중 위의 4명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발견하게 돼.

오토바이를 가까이 보기 위해 다가간 두 소년의 눈 앞에는 멀리서 야영 천막이 무너져있고,

금발의 남자가 현장에서 그 현장에서 멀어져가는걸 목격했다고 해.

(현장의 최초 방문자였던 소년들은 이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듯 해)


문제는 텐트 밖으로 사람의 발이 삐져나와 있는 데다가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은 닐스가?텐트 위에서?

피를 흘리며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고,?인근을 지나던 목수인 리스토 시렌이 이를 목격하고 깜짝놀라?

인근에 위치한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하게 돼.


20-34.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경찰이 급히 출동하여 텐트 안을 살펴보았을 때는 위의 이미지처럼 참혹한 시체로 변한 소년, 소녀의 모습만이 남아있을 뿐이었어.


이 4명은 모두 동일한 흉기(둔기)에 가격당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다른 3명은 현장에서 즉사하였으나,

불행 중 다행으로 오직 닐스 혼자만이 중상에 그치고 살아남게 되었어.

(닐스는 뇌진탕, 턱뼈 및 얼굴뼈 골절, 안면 타박상을 입었고, 검고 밝은 눈이 자신을 쫓아왔다고 진술했어.)


(4) 몇 가지 의문점들....?


수사 도중 몇 가지 이상한 점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아.


1. 살해방식 및 흉기의 행방


경찰 조사 결과, 살해당한 3명의 사망추정시각은 6월 5일 새벽 4시~6시로 추정되었어.

아이들의 신체에는 둔기만이 아니라 칼에 찔린 자상의 상처도 발견되었는데,

특히 마일리의 시신에서는 무려 15군데나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어.


더욱 난감한 건, 피해자들을 해칠 때 쓰였던 칼이나 둔기같은 흉기들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야.


2. 피해자들의 유류품의 행방


경찰은 조사에서 텐트가 밖에서 안으로 찢어진 점에 착안하여, 범인이 이들 4명이 야영하는 텐트를 타겟으로 잡고

바깥에서 텐트를 칼로 찢고 안으로 침입하여 3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혔다고 밝혔어.

닐스와 세포의 신발은 사건 현장에서 약 1Km 떨어진 길가에서 발견되었고 세포의 가죽 자켓 등?

아이들의 몇 가지 소지품은 사라진 상태였지.


그런데 여기서 희안한 점은 여자아이들의 옷은 살해 전날 저녁에 텐트 밖에 걸어둔 그대로였다는 사실이야...


범인이 왜 소녀들의 옷과 소지품은 건드리지 않고 오직 소년들의 소지품들만 들고 도망치게 되었을까?


(5) 미궁으로 빠지는 수사.....?


20-20.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사건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이 생각보다 쉽게 풀릴 것으로 예상했어.

이 호수가 유명한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었기에, 목격자를 찾기가 쉬울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지.

그러나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점점 자신들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어.

사건이 발생했던 보돔 호수는 해수욕장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었기에, 인적이 드물었고 그만큼 목격자를

찾는 일에 난항을 겪게 된 거야.

급한대로, 경찰은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닐스 구스타프손에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물어보았으나,

닐스는 머리를 가격당하고 기절해 있었기에 당시 있었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어.


하지만 이러한 수사의 지지부진은 원론적으로 경찰의 허술했던 수사방식 때문이었어.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을 제대로 봉쇄하지도 않았고, 상세한 사항 또한 기록하지 않았다고 해.

더군다나, 많은 수의 경찰관들과 구경꾼들이 몰리면서 중요한 증거들이 뒤섞이거나 소실되었고,

심지어 피해자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 경찰이 군부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악화일로를 걸었다고 해.


20-19.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새로운 목격자의 등장! 사건의 행방은....?>

시간이 흘러, 속이 타들어가는 경찰에게 다행히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증인들이 나타나게 되었어.

이들은 호수 건너편에 살고 있는 2명의 여성들이었는데, 사건 당시 이들은 야영지 부근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어.

또 다른 목격자인 남자아이 1명은 살인사건이 발생한 새벽 무렵 한 금발 남자를 목격했다고 증언했구 말이야.

(이 아이가 최초 목격자인 소년 중 한 명과 동일인인지는 확인 불명/추가로 이 아이는 근시였다고 함)??


추가증언으로 수사에 조금 활기가 돌아오나 했으나, 이후에는 더 이상 추가 목격자들이 나타나지 않았고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었어.


20-21.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 ? ? ? <새로운 돌파구는 최면술....?>

수사에 난항을 겪던 경찰은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최면술을 수사에 도입하기로 결정하게 돼.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닐스 구스타프손과 목격자인 근시 소년에게 최면을 걸어 범인의 윤곽과 몽타주라도?

만들어 보려고 했던 거야.

비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한다는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수사를 강행하게 되었고

먼저 닐스 구스타프손에게 최면을 걸게 되었어.

닐스는 이 과정에서 한 금발 남자가 자신들의 텐트를 찢고 쇠파이프로 자신과 친구들을 공격했다고 증언하게 돼.

그러나 유력한 용의자의 뚜렷한 특징은 기억해내지 못했고, 근시 소년에게 시행된 최면은 별 효과가 없었기에

닐스의 증언만을 바탕으로 몽타주를 제작하고 다시 수사를 진행하게 되지만, 부정확한 정보들과 금발머리 남성이라는

증언말고는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어.


(6) 유력한 용의자들.....?


더 이상의 수사진행이 불가능함을 깨달은 경찰은, 보돔 호수 근처 거주자들의 신상과 범죄경력에 대한 사항들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마침내, 유력한 용의자 3명을 간추리게 되었어.


다음은 경찰이 추정한 3명의 용의자들에 대한 내용이야.


1. 한스 아스만(Hans Assmann)


20-9.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제1 용의자 : 한스 아스만>


한스 아스만은 사건이 발생한 보돔 호수 근처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인 중년남성이었어.

그는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는데,

이전에도 여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경력이 있었고,?

심지어 그가 KGB에 소속된 소련 첩보원이라는 소문이 나 돌 정도였지.?

이 때문에 이번 사건에서도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되었구 말이야...


20-22.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옷에 묻은 혈흔..? 손톱에 낀 때는 피가 굳어서 생긴 것이었을까...?>

하지만 경찰도 호구가 아니고, 그가 유력한 용의선상에 올라가게 된 데에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어.

아스만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6월 5일에 헬싱키에 위치한 외과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병원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그의 손톱에는 무엇인지 정체모를 때가 끼어 있었고 옷에는 혈흔으로 보이는?

붉은색의 얼룩이 곳곳에?튀어 있었다고 해.

그를 진료했던 의사는 한스 아스만이 이 살인사건의 진범일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자들도 이 의견에 동의하고 있는 상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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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보돔호수사건에 대한 두 사람의 공동저서였던 '신뢰 또는 죽음'>

전직 경감이었던 마티 팔로아로(Matti Paloaro)는 이 사건 외에 다른 살인사건 5건에서도 동일한 용의자로 한스 아스만을 지목했고,

신경학과 교수였던 요르마 팔로(Jorma Palo) 도 이후 이 사건에 대한 저서 3권을 집필하며 아스만을 유력한 용의자로 소개했어.

또한 둘은 함께 한스 아스만 진범설에 대한 저서도 한 권 함께 집필하게 되.


20-27.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이 뿐만 아니라, 이전에 시행되었던 최면 수사를 통해 밝혀진 몽타주가 한스 아스만의 얼굴과 소름끼칠 정도로 닮았기에,

심증은 더욱 깊어졌으며, 심지어 뉴스에 범인의 인상착의에 관한 언론 보도가 나간 직후 금발의 머리를 깎았다는 점은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어.


20-24.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 ? ? ? ?<불륜이 그의 결백을 증명하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에게는 이 모든 의문을 종결할 결정적인 알리바이를 소지하고 있었어.

그는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었는데, 사건이 발생한 당일에도 불륜녀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고 해.

만약 증인이 불륜녀 혼자였다면, 둘이 서로 짜고쳐서 알리바이를 조작했을 수도 있겠지만, 바람을 피우던 그 당시

불륜녀의 집에서는 파티가 열렸고,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한스 아스만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주었기에

경찰은 결국 한스 아스만을 풀어줄 수 밖에 없었어...

(해외 영문 자료에서는 아스만이 독일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있었기에 용의선상에서 배제시켰다고 해.)


2. 칼 발데마르 윌스트룀(Karl Valdemar Gyllstrom)


20-13.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제2 용의자 : 칼의 묘지. 생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기에 이로 대체한다...>


다음으로 유력한 용의자는 보돔 호수 근처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칼 발데마르 윌스트룀이라는 사람이었어.

그는 캠핑족을 매우 혐오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캠핑족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둘러 문제를 일으킨 경력이 있었지.


20-29.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이 사람은 살인사건이 일어난 직후 자기 집 우물을 황급히 메워버리는 기이한 행동을 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급히

칼의 집을 급습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흉기 같은 사건에 관련된 증거들은 발견해내지 못했어.

특이한 건, 윌스트룀의 의붓아들은 경찰 조사에서 칼이 살인을 저지를 때 쓴 흉기 등을 사용 후 우물에다 은닉했을 것이라

증언했다는 점이야.'


20-32.pn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그러나 칼 역시 사건 발생 당시, 아내와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있었기에 용의선상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었어.

한 가지 의심스러운 건, 이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9년이 지난 1969년 호수에 빠져 사망하게 되는데,

정황상 자살로 판단될 뿐 의문사를 하게 된 점이야.


뿐만 아니라, 칼이 익사한 직후 그의 아내가 9년 전 알리바이 조사 당시 남편이 자신에게 알리바이를 조작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경찰에 진술하게 되.

또한 칼의 친구 역시 그가 술에 취할 때면 자신이 보돔 호수에서 아이들을 살해한 사실을 떠들고 다녔다고 진술했지.


20-30.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드디어 그가 범인으로 확정되는 듯 했으나, 문제는 칼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두부에 심한 부상을 당한 이후로 정신이 이상해져

헛소리를 자주 한다는 점이었어.

그의 정신이상 병력으로 인해 그의 증언에 관해서는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물증도 없었기에 그 또한 용의선상에서

배제되기에 이르렀지...


3. 닐스 구스타프손(Nils Wilhelm Gustafsson)


20-17.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제3 용의자 : 닐스 구스타프손.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거론되는 유력한 용의자는 바로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닐스 구스타프손!

유일한 생존자인 그가 어떻게 용의자로 의심받게 된 걸까?


그 발단은 바로 그의 석연치않은 진술에서 시작하게 되.


닐스는 사건 당일, 텐트 근처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사람 2명을 보았다고 진술했는데,?

이싱한 점은 이 낚시꾼들이 사건 수사 당시 경찰에 자진해서 출두하여 수사에 협조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신들이 잡은 물고기까지 해변에 버리고 자리를 떠났다는 사실이었어.


20-14.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 <유일한 생존자에서 유력한 용의자로.....?>

오랜 시간이 흘러 이 사건을 영구미제 사건으로 분류한 경찰은 세계 각지의 아마추어 탐정이나 추리소설 마니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용의자에 관한 의견을 전달하자, 2004년 공식적으로 수사를 재개하기 시작했고, 현장의 혈흔을 조사하여 닐스가

진범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

(검사 측에서 피해자 3명의 혈흔은 구스타프손의 신발에서 검출되었지만, 구스타프손의 혈액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

을 근거로 그를 기소하게 되었어.)


? ? ? ? ? ? ? ? ? ? 20-25.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 ? ? ? ? ? ?<살인의 동기는 말다툼....? 성욕....?>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닐스는 세포와 심하게 말다툼을 했었고, 이 때 술에 최한 닐스는 마일리를

강간하려고 했던 사실이 밝혀졌어.

다시 말해, 닐스가 마일리를 강간하려고 했고, 세포는 이런 마일리를 보호가기 위해 닐스에게 달려들게 되었으나

이에 격분한 닐스는 세포를 칼로 찌르고 몽둥이로 때려 죽인 다음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 다른 2명도 죽였다는 가정

이 성립하게 되지. 닐스가 범인이라면, 살해동기까지 완벽하게 일치하게 되고 말이야....


20-18.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 ? ? ? ? ?<2005년 재판 당시 닐스 구스타프손과 그의 변호사의 모습>


더욱더 수상한 점은, 2005년 재판을 앞두고 있던 닐스의 발언이었어.


'일은 이미 벌어졌고, 전 15년형을 받게 되겠지요.'


그러나 이 발언은 공식 문서에 수록된 것이 아닌, 수사관의 조사 과정에서 발언했던 내용이라 실질적인 증거로는?

채택되기가 어려웠어.

그가 자신의 형량을 살인에 근거한 것인지, 혹은 강간에 의한 것인지 해석의 여지가 분분하겠으나,

이 발언 자체가 닐스가 범인일 수도 있다는 여지를 준다는 점에서 의문점은 계속해서 남아있게 되.


20-26.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또 한가지 미스테리한 점은, 만약 닐스가 진범이었다면, 스스로의 머리에 그렇게 심한 상처를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점이야.

닐스는 현장에서 구조된 후 약 2달 정도 혼수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다 깨어났다고 하는데 자기가 자기 스스로 그렇게 머리를

손상이 가도록 때리는게 가능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어.

더 이상한 건 닐스와 세포의 신발이 사건 현장에서 1Km 밖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인데 닐스가 진범이라면 자기 신발과 세포의

신발을 버리고 맨발로 1Km나 걸어와서 쇠몽둥이로 스스로 머리를 내리친 다음 기절하는게 가능했을까?

(이 점은 검사가 재판 당시 닐스가 피해자들을 찔러 죽인 뒤 신발을 벗고 스스로 자해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어)

또한 흉기로 쓰인 쇠몽둥이의 행방과 남자 아이들의 유류품의 행방도 설명하기엔 너무나도 증거나 증언이 부족했어.


결국 이러한 맹점으로 인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닐스 또한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어.

또한 그동안의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44,900 유로도 함께 지급되었다고 해.


결과적으로, 이 3명의 용의자 모두 공식적으로 혐의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어.


(7) 사건 이후


20-6.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 ? ? ? ?<그들의 죽음의 진상이 밝혀질 날이 오게 될까....과연...?>

2019년 9월 현재 기준으로 무려 59년이나 지났으나, 새로운 증거나 증인이 발견 혹은 진범이 스스로 자백해온 기적

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이 사건은 사실상 영구 미제 사건이 되어 버렸어.

그리고 공식적으로 핀란드의 최대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게 되었지.


20-4.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 ? ? ? ? ? ? <평화로운 보돔 호수의 전경.....이 아름다운 호수에 잔혹한 살인의 기억이 수면 아래 잠들어 있다...>

과연 1960년 보돔 호수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피해자들의 의문스러운 잔혹한 죽음과 진범에 관한 여러가지 의심들만 남기고

그 진실은 아직도 호수 깊은 곳에 잠들어 있어.....


(8) 트라비아


대략 눈팅을 통해 짧게나마 사건을 조사해보았는데,

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한스 아스만을 진범으로 보는 경향이 높은 것 같아.

닐스 구스타프손도 간간히 언급되고 있는 형편이기도 하고....


필자가 사건을 처음 접할 때는 닐스가 상당히 의심스러웠지만,

다시 사건을 접했을 때는 왠지 한스 아스만이 범인일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되었어...


20-28.jpg (공포) 핀란드 보돔 호수 살인사건

위 사진은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촬영한 사진 중 하나인데,

이 의문의 사내는 이전 수사에서 밝혀진 범인의 몽타주와 상당히 유사하여 잠시 화제가 됬었던 사진이야.

이 사진 속 의문의 남성이 한스 아스만이었을까....?

알리바이에 관한 사항들만 해결된다면, 다른 누구보다도 진범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거든...


다른 펨창들은 이 사건의 범인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하네 ㅎㅎ
[BB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날 프리···  

Manchester United manager Ole Gunnar Solskjaer [BB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날 프리뷰


팀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 마커스 래쉬포드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아마 17세의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번 시즌 첫 리그 선발전을 치를 것이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로치데일전에서 당한 발목 문제로 출전이 의심되지만, 레프트백 루크 쇼는 트레이닝 중이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라카제트는 발목 부상으로 배제되었다.


사타구니 부상에서 복귀한 마브로파노스는 출전 가능하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뇌진탕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롭 홀딩, 헥터 벨레린과 키어런 티어니 모두는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회장 에드 우드워드는 클럽의 모두가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카는 아스날의 새 주장이 되었다.



라이브 코멘트

@alibruceball : 마커스 래쉬포드와 앙토니 마샬의 부상과 루카쿠, 산체스의 아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7세의 포워드 메이슨 그린우드로 선회해야만 하게 만들었다.?


아스날 팬들은 2016년 2월 18세의 래쉬포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폭발했던 프리미어 리그 장면을 너무나 잘 기억할 것이다. 그는 3-2승리시 2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스날은 수비가 취약하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13년만에 유나이티드에서 첫 리그 승리를 얻어낼 더할 나위 없는 기회를 얻었다.


이 게임은 항상 큰 경기이지만 이번의 경우 압박은 우나이 에메리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더 큰 것처럼 느껴진다.




감독의 코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기복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하는 일을 믿어야한다."


아스날의 에메리 on 자카


"나는 그를 믿고 있다. 그는 좋은 사람이고 프로이자 좋은 선수이다."


"그가 때로는 실수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에서 배우고 수정하는 것이다."



LAWRO의 예측


거너스는 역전의 명수로 바뀌고 있지만, 아스날은 5백으로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나이티드와 달리 아스날은 골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우나이 에메리의 팀은 수비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


예측 : 1-1




unai emeryi ei i´e?¸i§ e²ie²°e³¼ [BB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날 프리뷰



MATCH FACTS


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트전에서 지난 12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27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단 3번만 승리했다.


이 세번의 승리는 모두 1-0 이었고 솔샤르는 그 세번의 경기에 모두 맨체스터 선수로 참여했다.


아스날은 06-07년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6번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중 3번을 졌고, 이는 올드 트래포트에서 치뤄진 52경기에서 기록한 것과 같은 횟수이다.


붉은 악마는 2001년 12월 첼시와 웨스트햄에 의해 패배한 이후 런던 팀과의 경기에서 연속 홈경기 패가 없다.


솔샤르 휘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 기록은 14승 6무 7패로 무리뉴의 마지막 27경기 결과와 일치한다


1989-90년 이후 처음으로 7경기 동안 두자리 승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솔샤르의 팀은 지난 11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오직 한 경기에서만 한골 넘게 기록했다. 이는 4-0으로 승리한 개막전인 첼시전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시즌 가장많은 4번의 페널티를 얻어낸 반면 아스날은 3번의 가장많은 페널티를 내줬다.



아스날


거너스는 지난 11번의 리그 경기에서 1번의 클린시트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들은 지난 4번의 리그 경기에서 각각 최소 2실점을 기록했다.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은 지난 13번의 프리미어리그 선발전에서 13골을 기록했지만, 탑6와의 원정경기 중 8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니콜라스 페페는 지난 시즌 이후 유럽 상위 5개리그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페널티골을 기록중이다.



source :?https://www.bbc.com/sport/football/49791610
[기브미스포츠] 골 앞의 티무 푸키를 막을 ···  

960 (5).jpg [기브미스포츠] 골 앞의 티무 푸키를 막을 수는 없다

모두가 티무 푸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노리치와 핀란드의 스트라이커는 최근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며, 올 시즌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6경기 7골을 기록중입니다.


올 시즌 치른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경기는 단 한 경기(vs 웨스트햄) 뿐이며, PFA 선정 8월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푸키 vs 호날두


푸키를 호날두와 비교해보죠.


2018/19시즌부터의 스탯을 직접 비교해보겠습니다.


푸키는 호날두에 비해서 골, 어시스트, 결승골, 멀티골, 오픈플레이 골이 더 많습니다.


https://twitter.com/playmaker_EN/status/1169996599621238790


물론, 푸키는 2018/19시즌에 챔피언십에서 뛰었고, 호날두는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었습니다.


그럼에도 비교를 떠나서, 푸키의 스탯은 여전히 놀랍습니다.


이제 모두가 티무 푸키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지켜볼 것입니다.


https://www.givemesport.com/1503812-teemu-pukki-is-unstoppable-in-front-of-goal-right-now


추천은 축소통 번역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5행시+웃대ver  
우크라이나5행시+웃대ver 우크라이나5행시+웃대ver

아..답변 고마워
러시아 길드 들어갔다가 감동 받은 중갤러.···  
러시아 길드 들어갔다가 감동 받은 중갤러.jpg 러시아 길드 들어갔다가 감동 받은 중갤러.jpg 러시아 길드 들어갔다가 감동 받은 중갤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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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아스날 조 윌록 선제골(vs프랑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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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안녕하세요 레전드녀..jpg  
어제자 안녕하세요 레전드녀..jpg

동일인물
[공홈] 반 다이크의 발롱도르 가능성을 환···  

thumb_94078_default_news_size_5.jpeg [공홈] 반 다이크의 발롱도르 가능성을 환영한 카카

카카는 반 다이크가 2019 발롱도르 도전자라는 관점에 환영을 보냈습니다.


France Football 매거진에 의해 10월 발롱도르 30인 후보자가 추려지고, 12월 초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카카 曰 "최고 중 한명이 되는 싸움에서 반 다이크 같은 선수를 봐서 정말 좋습니다."


"이런 상을 수상하는 또다른 수비수를 본다면 좋을 것 같군요. 제가 틀리지 않았다면, 마지막 수상은 칸나바로였죠. 발롱도르를 위해 다투는 그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https://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65310-ballon-dor-virgil-van-dijk-kaka


추천은 축소통 번역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 유감이지만 선생님은 이제부터 해산···  
의사 : 유감이지만 선생님은 이제부터 해산물만 드셔야 합니다

넌 이제부터 수영을 배워야돼 돼지야
요망한년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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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베예린 : 축구선수들이 꼭 상남자···  

hector-bellerin-louis-vuitton_1ou64tqny7m410s75ww1kfrev.jpg [골닷컴] 베예린 : 축구선수들이 꼭 상남자여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스날의 베예린은 시대에 따라 축구 선수들도 변화하기 때문에 축구 선수들이 반드시 상남자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으며, 많은 돈을 받는다는 사실이 축구 선수들이 반드시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패션이나 머리 스타일 등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으며 이러한 사실을 기꺼이 인정하는 베예린은 축구는 남자의 스포츠이며 여기에 부드러움 같은 것은 필요 없다는 오래된 관념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번리의 에런 레논이나 토트넘의 대니 로즈 같은 선수들의 정신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미국 여자 대표팀의 스타인 메건 라피노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주자 중 하나이며 축구는 서서히 변해가고 있다.


베예린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축구선수들은 축구가 남자다움이라는 관념이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축구선수라는?점이 선수들이 꼭 상남자여야 할 이유가 될 수는?없습니다"


"에런 레논이 자신의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떄, 누군가가 그는 그렇게 많은 돈을 벌고 있는데 어떻게 우울증에 걸릴 수 있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축구선수로서 산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립된 존재가 될 가능성도 있는거에요. 예를 들자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했는데 가족들은 이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던가 하면, 일과시간 후 돌아오는 집은 빈집이 될 겁니다"


"최근까지 축구 선수들은 우울증 문제나 외로움을 느끼는 문제 등이 있었지만 그걸 숨기거나 문제가 없는 척해야 했어요. 선수들은 눈물을 흘릴 수 없습니다"




https://www.goal.com/en-ng/news/you-couldnt-cry-footballers-dont-have-to-be-alpha-males-says/1h5nm2g0vy4op1urch9c04dqq6
(장문) 터키 리그 6시즌차 후기.txt  

참고로 난 약하고 빚많은 팀 성장시키는 뽕맛에

뻥글 6부팀으로 노영입 노임대 컨셉만 주로 해왔음


그러다 질려서 자체 영입제한이 있는 팀들을 찾아보고

그중에 챔스 진출이 가능한 팀을 고르다보니

씹거지 주제에 영입제한까지 내건

개씹버러지같이 건방진 팀이 터키 2부에 있더라


그래서

'변방리그의 듣보잡 팀이 자국선수만으로 챔스를 우승한다면?'

이런 컨셉으로 플레이하다가

6시즌차까지의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봄







1. 출장수당이 없다

내가 잉글랜드만 해봐서 특별하게 느낀걸수도 있는데

터키는 선수 계약때 출장수당, 미출전수당을 넣을 수 없음.

보너스로 넣을 수 있는건 대회 성적별 보너스뿐임

(리그 우승시 ~원, 챔스 16강 진출시 ~원)

그래서 계약서 깔끔하게 작성하고 싶으면

깡주급으로 묵직하게 퍼줘야 됨

그러다보니 실력대비 주급거품이 많이 끼는 느낌이고

어차피 대부분은 희망 깡주급이 무슨 호로새끼마냥 높기 때문에

그냥 부대조항 깔짝질 존나 해서 지저분한 계약서 내미는게 답



2. 돈은 승리수당으로 번다

1부 승격하고나서 1부는 우승상금이 얼마일까 궁금했는데

당시 80억도 안되는거 보고 좀 의아했음

tv중계권료가 어마어마한 것도 아니고

평관이 존나 높거나 대륙대회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닌데

베식타스나 갈라타사라이 같은 고액주급 팀들은 뭐먹고 사나 했더니

여긴 승리시 6억, 무승부시 3억 받는게 곧 상금임.

1위 할 성적이면 대충 170~200억 정도 받는 수준

물론 챔스 나가면 얘기가 다르긴 함



3. 챔스는 어나더 레벨

챔스 직행은 2팀 뿐이라서

챔스 가려면 일단 자국리그 씹어먹는건 기본 소양임

근데 리그에선 11명 전부가 축신놀이 하듯 연승하다가도

챔스에선 2번시드만 만나도 좋아 죽음.

진짜로 죽음. 걍 뒤져버림 씹새끼들이.

수준 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챔스 나가기 시작하면 리그경기는 좆노잼 되는게 단점



4. 유소년 리그가 의외로 잘 갖춰짐

잉글랜드 할땐 리그 배정 기준도 잘 모르겠고

(1군의 소속 리그에 따라 배정되는거 같았음)

상금같은것도 없어서 U18 성적이 어떻든 노상관이었는데

여긴 단순 유소년 리그 주제에 상금도 있음.

1부 - U19 엘리트 리그 그룹 A, 우승시 1.2억

2부 - U19 엘리트 리그 그룹 B, 우승시 8천

3부 - U19 2부 리그 1~5, 노상금, 우승시 플옵진출

승강제도 있고 심지어 1군이랑 별개로 적용돼서

유소년팀은 1부까지 승격해서 중상위권 유지하는데

1군은 3부 지박령인 구단도 있음 ㅋㅋ 존나 한심



- 그 외

새 구단주 오고 영입제한 풀려서 개같음

별명 한글화하다가 터키어 알파벳 발음 다 외움

1군과 2군 리그 일정이 겹쳐서 2군 출전가능 체크 잘 기억해야됨

맹구 너프가 시급함을 여기서 처음 느낌

(챔스16강 진출 4연속 실패해서 이러는거 맞음)






끝
런닝맨) ??? : 어케 맞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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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셜록 홈즈도 울고 가겠다
나라가 없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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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946년 남태평양 비키니섬에서 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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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연방국가의 개념이기는 했으나 1차 핵실험을 포함하여 수백여차례의 핵실험을?


오늘날의 '카자흐스탄'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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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958년 남태평양 크리스마스 섬에서 첫 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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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래 알제리를 핵실험장으로 사용 하다가 알제리가 독립하자


남태평양의 모로루아 섬에서 200여차례의 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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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차 핵실험 장소로 이용된 티베트를 비롯하여 위구르 또한 주요한 중국의 핵실험장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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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발루치스탄에서 핵실험


* 발루치족은 파키스탄과 이란의 영토에 갈라져 거주하는 민족으로 그 인구가 1000만에 달하는 쿠르드족으로 다음으로 거대한 나라 없는 민족(파키스탄-이란 양쪽에서 현재 독립투쟁을 벌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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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직 핵보유국은 아니지만, 역시 발루치스탄을 수많은 미사일들의 실험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만약 이란이 정말 핵실험을 한다면, 역시 발루치인들의 땅에서 할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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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고도, 안타깝게도 핵실험장으로 이용된 해당지역의 주민들은 암과 백혈병 그리고 기형아의 급증 등으로 당연히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음...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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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인민들 생까고 핵실험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중국 열병식 큰일난 한 사람  
ㅋㅋㅋㅋ


군갤펌
흔한 80년대 출생 지영이들 생각.  
이거 오늘 내가 직접 들은거임.



1. 남자가 30대 후반이면 집은 당연히 있어야한다.

2. 집에 융자가 있으면서 집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 사기다.

3. 혼수해오라는거 예물 해오라는거 다해왔는데,
? ? 집에 대출이 껴있으면 그건 사기결혼이다.

4. 전세자금대출이나 신혼부부대출 받아서 결혼하면 안된다.

5. (이건 지웠음) 누군지 특정될거 같아서

6. 원금을 얼마를 남자가 냈건, 잔여 대출금을 같이 갚았으면 그 집은 동등한 권리가 있다.

7. 여자가 수입이 더 적은게 보편적이므로 대출금을 적게 갚아도 동등한 지분이 생긴다.

8. 결혼할때 모든 재산내역과 서류로 증명할수 있는건 다 제출받아 확인하는게 보편적이다.

9. 임플란트는 일단 버티다가 결혼하고 남편돈으로 할생각. (남친도 없는분들이)

10.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 구매비용을 지원해주면 안된다. (그러면 시댁에 매달 용돈을 드려야하는 빌미가 되는게 이유라고함)



내가 이걸 오늘 회사에 38(여,이혼) 34(여,미혼) 에게 실화로 들었다.

26(여,남친있음)은 "남자들이 그래서 요즘 결혼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불쌍해요" 라고 했다가, 지금 퇴사위기.

2X(남,본인)은 화제를 돌리려? "(캉테 사진을 보여주며) 귀엽죠ㅋㅋ" 했다가 미친놈 낙인.
[단독] 심권호 "건강 이상설 사실 아냐..&#···  

1.PNG [단독] 심권호 "건강 이상설 사실 아냐..\'뭉쳐야찬다\' 개인 사정으로 하차"


https://news.v.daum.net/v/20190920093103893
??? : 지금이다 "혁"  

ff4ed713a4760d6730bbf7c3dac1d46a22faefc0583853b5763b4f9b113a336350e22eed3cfd391e4e9eb36ff1e23109310d0437557c62a6a15429988c4802127dd2d1cf1b4178fa8ad5cda22dfe11e8f935b7f6e97a11f1a6628a801c417096.jpg ??? : 지금이다 "혁"


나의 피가 끓고있다
이어폰 을 삿음니다  
Screenshot_20191001-031941~2.png 이어폰 을 삿음니다

Capture+_2019-10-01-03-22-19.png 이어폰 을 삿음니다
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가난했습니다
사고싶은걸 사는게 항상 어려웠어요
고장난물건도 잘 못버리고?
뭔가를 살때 항상 걱정 부터 앞섰어요

저보다 여섯살 어린동생이 에어팟을쓰길래
제가 선있는 이어폰이 불편하다고?
무선이어폰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제가쓰던 이어폰을 달라고 하고는
자기가쓰던 에어팟 을 줬어요
선없는게 편하더군요 정말 편했어요

저보다 항상 일찍 일어나는 제 동생이랑?
마주칠 일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제 배가고파서 아주이른시간에 깼는데?
동생은 벌써부터 일어나서?
일나갈 준비를 하고있더라구요
인사를하고 컵라면 에 물받고 있었는데
제가준 선있는 이어폰을 끼고 나가더라구요
마음이 무거웠어요

에라모르겠다~! 하루종일 고민한후
제꺼 사면서 동생꺼도 하나 샀습니다?
동생이 빨리 일어나면 좋겠네요
잠이안옵니다 ㅋㅋ

3줄요약
1.
내가 선있는이어폰 불편하다니까 동생이 자기에어팟줌
2.
동생은 내가쓰던 이어폰 씀
3.
내꺼랑 동생꺼 선없는거 지름
시계의 본질.JPG  

662179420_fGcXYCL5_ba538b2a13094b9d51ae0cb39b2589e62cceddff.jpg 시계의 본질.JPG



시간은 상상할 수 있고 꿈꿀 수 있고 발명할 수 있는 것이다.


시간 안나옴


1억 7천
피린이 OTW 아자르 떳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2019.09.28-21.38_01.png 피린이 OTW 아자르 떳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

?
바레라 "나 메시 투표 안했는데 뭐임?"  
바레라 "나 메시 투표 안했는데 뭐임?"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의 주장 후안 바레라는 리오넬 메시에게 투표하지 않았지만, 그의 이름이 투표한 캡틴의 리스트에 올라있었고, 그는 그것이 어떻게 그곳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한다.


출처는 니카라과 언론
백종원 이전 요리 프로그램들 특징.jpg  
백종원 이전 요리 프로그램들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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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2층에서 떨어뜨렸다.JPG  
휴대폰을 2층에서 떨어뜨렸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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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 디즈니/소니 합의위해 여러차···  
a639e6ef27c4056b32f2c1a33ab4d7e6.jpeg.jpg 톰 홀랜드 - 디즈니/소니 합의위해 여러차례 양사 CEO에 읍소

헐리웃 리포터에 의하면 톰 홀랜드가 마블/디즈니과 소니가 교착상태에 빠졌을때 양사간 합의를 위해 여러차례 디즈니?CEO Bob Iger 와 ?Sony 회장 Tom Rothman 에게 읍소하며 합의를 할수 있게 요청하고 노력을 했다고 하며 홀란드의 노력도 큰 기여를 했다고 보도.

https://extmovie.com/movietalk/50323441
씨름을 korean Sumo로 번역했다 욕먹은 후···  



20191001_080619.jpg 씨름을 korean Sumo로 번역했다 욕먹은 후기

20191001_080635.jpg 씨름을 korean Sumo로 번역했다 욕먹은 후기

750명이 댓글로 가둬놓고 패는중ㄷㄷ
허벅지 씨름 이시영vs권나라vs예정화  
허벅지 씨름 이시영vs권나라vs예정화


운동하는 분들은 다 멋있는것같음 ㅋㅋ
새끼물개 괴롭히려고 달려드는 서양유투버···  
새끼물개 괴롭히려고 달려드는 서양유투버들
기적의 초능력자 유리겔라 VS 초능력 사냥···  

1.jpg 기적의 초능력자 유리겔라 VS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

2.jpg 기적의 초능력자 유리겔라 VS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

3.jpg 기적의 초능력자 유리겔라 VS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
테이큰 뉴트리아판.jpg  
테이큰 뉴트리아판.jpg


??? : 너흴 찾아내서 죽이겠다.


6년을 함께한 롤 접습니다  

매시즌 골드를 찍고 플레 문턱에서 왔다갔다 하던 중


본캐 부캐합쳐 만판이상의 게임을 즐기며 인생의 큰 낙이였던롤을


드디어 놓아주려합니다.


누군가 이야기한것처럼 승리의 기쁨보다 트롤을 만날때 스트레스가 큰 게임이다 라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네요


고의로 던지고 잠수하고 그런 사람들을 이기고싶은 마음에 어르고 타이르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러고있나 생각이 들면서 어느순간부터 인간 혐오증 비슷한 증세가 생기더군요


심할땐 속으로 저 사람의 부모의 교육을 탓하는 제 모습을 보며


이 게임이 사람을 참 많이 바꿔놨구나 싶어 이제 더 이상 감정소모하기도, 스트레스도 받기싫어


제 청춘을 함께했던 롤을 내려놓습니다 안녕
ㅎㅂ) 이 시국에 일본사람 사진을 올려?  
ㅎㅂ) 이 시국에 일본사람 사진을 올려? ㅎㅂ) 이 시국에 일본사람 사진을 올려?

이시국이고 이시언이고 좋은 건 같이 봐야죠


사유리 누나는 개념있는 일본인이니까 무효임

문제시 자삭

아니 자삭시 문제일걸
옆동네 무고사썰  
옆동네 무고사썰



이번 겨울시장에서 FC서울도 제의함 하지만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욕함 시민구단보다 적게 줬다는 이야기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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