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허난설헌 1563-01-01 역사인물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시작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여인의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다.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을 받고 일본에서도 간행, 애송되었다. 본관 : 양천(陽川) 호    : 난설헌 본명 : 초희(楚姬) 별칭 : 별호 경번(景樊)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강릉(江陵) 주요작품 : 《유선시(遊仙詩)》,《빈녀음(貧女吟)》,《곡자(哭子)》   본관 양천(陽川). 호 난설헌. 별호 경번(景樊). 본명 초희(楚姬). 강릉(江陵) 출생. 균(筠)의 누이. 이달(李達)에게 시를 배워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했으며, 1577년(선조 10) 김성립(金誠立)과 결혼했으나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시작(詩作)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여인의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으며, 애상적 시풍의 특유한 시세계를 이룩하였다. 작품 일부를 동생 균이 명나라 시인 주지번(朱之蕃)에게 주어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을 받았고 1711년 분다이야 지로[文台屋次郞]에 의해 일본에서도 간행, 애송되었다. 작품으로는 시에 《유선시(遊仙詩)》 《빈녀음(貧女吟)》 《곡자(哭子)》 《망선요(望仙謠)》 《동선요(洞仙謠)》 《견흥(遣興)》 등 총 142수가 있고, 가사(歌辭)에 《원부사(怨婦辭)》 《봉선화가》 등이 있다. 경력     ~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 받음 1589  ~      본인의 예언대로 27세에 생을 마침 1585  ~      외삼촌 댁에 머물면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는 시를 지음 1570  ~      8세에 백옥루상량문을 지어 신동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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